세계 최장신 모델 열애설에 과거 비키니 사진도 화제

입력 2013-10-05 14:4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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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장신 모델 과거 비키니 사진이 새삼 화제다.

세계 최장신 모델 아마존 이브의 열애 소식이 전해지면서 과거 그녀를 소개했던 남성잡지 속 사진이 시선을 모은 것.

호주의 한 남성잡지인 주 위클리(Zoo Weekly)는 과거 2m가 훌쩍넘는 ‘세계 최장신 여성 모델’을 소개한 바 있다. 주 위클리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그녀의 옆에 선 남성이 매우 작고 왜소해 보인다.

당시 주 위클리의 폴 메린 편집장은 “어떠한 잡지도 2m가 넘는 모델을 기용한 전례가 없다”며 “그녀의 비키니를 따로 제작해야 했지만 그것은 매우 가치 있는 일이었다”고 말했다.

세계 최장신 모델 사진에 누리꾼들은 “세계 최장신 모델 남자분 눈이 어디에?”, “세계 최장신 모델 시선 사로잡는 몸매”, “세계 최장신 모델 키 만큼 몸매도 예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주 위클리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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