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장신 모델 198cm 남성과 열애 ‘더 놀라운 것은 26살 연상!’

입력 2013-10-05 14: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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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장신 모델이 60대 남자친구와 열애 중이다.

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세계 최장신 모델 아마존 이브(34)가 회계사 데니스 하그로브(60)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데니스 하그로브의 키는 198cm로 장신이지만 아마존 이브의 키는 그보다 더 큰 213cm다. 두 사람의 키 차이 보다 놀라운 것은 26살이라는 나이차. 두 사람은 고객과 회계사로 만났다가 사랑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열애 중인 아마존 이브는 “데니스는 매우 유쾌한 사람”이라며 “힘들게 보낸 날을 바로 알아차리고 격려해준다”며 남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세계 최장신 모델 열애 소식에 누리꾼들은 “세계 최장신 모델 남친 키 봤네요”, “세계 최장신 모델 커플은 키가 정말 어마어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데일리메일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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