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 닥터’ 주원, 멀끔한 셔츠 패션에 여심 흔들

‘굿 닥터 주원’

연기자 주원(26)이 단정한 셔츠 패션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KBS 드라마 ‘굿 닥터’ 측은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주원의 현장 포토를 공개했다. 사진은 서번트증후군을 앓고 있는 레지던트 시온 역으로 열연 중인 주원의 모습을 담고 있다. 주원의 일관된 셔츠 패션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주원은 극 중 셔츠를 자주 입고 등장한다. 단추를 모두 잠근 단정한 모습으로 정직하고 순수한 캐릭터를 잘 표현했다.

주원의 셔츠 패션을 본 누리꾼들은 “굿 닥터 주원, 패션 감각도 굿” “굿 닥터 주원, 단추 몇 개만 풀었으면” “굿 닥터 주원, 멍한 모습도 귀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원이 출연한 ‘굿 닥터’는 8일 20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후속으로 윤은혜와 이동건이 주연을 맡은 ‘미래의 선택’이 방송된다.

사진제공｜‘굿 닥터 주원 셔츠 패션’ KB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