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기자 주원이 ‘굿 닥터’의 종영 소감을 밝혔다.
주원은 8일 오후 트위터를 통해 “박시온 고마웠다. 너 때문에 정말 많이 배웠다”고 남겼다. 이어 “가슴에 구멍이 또 크게 뚫린다. 시온아 안녕”이라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마지막으로 “오늘 굿닥터 마지막 방송입니다^^ 많은 시청 부탁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주원은 ‘굿 닥터’에서 서번트 증후군을 앓고 있는 소아외과 레지던트 역을 맡았다. 순수하고 따뜻한 박시온의 캐릭터를 잘 표현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한편 주원이 출연한 ‘굿 닥터’는 8일 20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후속으로 윤은혜와 이동건이 주연을 맡은 ‘미래의 선택’이 방송된다.
사진제공|‘주원 종영소감’ KB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