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여왕’ 김민정, 가죽 핫팬츠 입고…섹시 폭발!

입력 2013-10-08 15: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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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정이 섹시 여전사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민정은 오는 17일 개봉을 앞둔 영화 ‘밤의 여왕’을 통해 현모양처부터 댄서, 간호사, 카리스마 넘치는 여전사로 변신하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녀의 다양한 변신은 개봉에 앞서 공개된 영화 스틸컷에서 볼 수 있다.

김민정의 가장 눈길을 끄는 변신은 여전사로의 변신이었다. 그녀는 영화 ‘툼 레이더’의 안젤리나 졸리를 연상케 하는 가죽바지와 권총 멜빵을 착용해 완벽한 여전사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섹시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한편 영화 ‘밤의 여왕’은 소심남 영수(천정명)가 우연히 만난 완벽한 여자 희주(김민정)와 결혼에 골인하지만, 우연히 본 희주의 과거 사진 속 모습이 지금과 전혀 다른 것을 보고 점점 과거를 의심하기 시작하면서 펼쳐지는 에피소드를 그렸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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