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티플스카이 사망 소식에 누리꾼들 충격 “어떻게 이런 일이”

입력 2013-10-08 21:3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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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티플스카이 사망’

가수 로티플스카이(25,김하늘)가 사망했다. 25살이라는 젊은 나이여서 더 큰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서울성모병원 측 한 관계자는 8일 오후 동아닷컴에 “로티플스카이가 사망했다. 가족들이 슬픔에 잠겨 있다”고 말했다.

이어 “빈소는 아직 차려지지 않았고, 가족들이 논의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뇌사 이유와 사인을 묻는 질문에는 “구체적인 사인을 밝힐 수 없다”며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로티플스카이의 사망 소식 후 애도의 뜻을 표하는 누리꾼들의 글이 이어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제 25살인데 안타깝다” “어떻게 이런 일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는 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로티플스카이는 지난 2001년 하늘이라는 이름으로 '웃기네'라는 곡과 함께 데뷔했다.

로티플스카이는 배우 류시원의 소속사로 연예인이기도 하다. 류시원이 직접 음반을 제작했을 만큼 애정을 보인 가수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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