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티플스카이. 사진=알스컴퍼니 제공.
김창렬은 8일 자신의 트위터에 “로티플 스카이 하늘아...부디 좋은 곳으로 가서 행복하렴...트친님들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로티플스카이는 본명인 하늘이라는 활동 명으로 지난 2001년 히트곡 ‘웃기네’라는 곡으로 데뷔했다.
당시 14살의 어린 나이에도 멋진 무대 매너와 가창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후 배우 류시원의 소속사로 이적, 로티플스카이로 예명을 바꾼 뒤 활동한 바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