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탑팀’ 배우들 첫 방송 사수 현장…‘최강 팀워크’ 돋보이네

입력 2013-10-10 09: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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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탑팀’ 배우들 첫 방송 사수 현장…‘최강 팀워크’ 돋보이네

MBC 수목 미니시리즈 ‘메디컬 탑팀’(극본 윤경아, 연출 김도훈, 제작 에이스토리) 배우들이 첫 방송을 함께하며 돈독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9일 밤 드디어 베일을 벗으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은 ‘메디컬 탑팀’ 속 배우들이 본방 사수를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공개된 사진은 ‘탑팀’의 일원인 영상의학과 의사 배상규에 분하는 알렉스의 SNS에 게재된 것으로, 첫 방송을 기다리는 배우들의 화기애애한 모습들이 담겨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깜찍한 동물 잠옷을 입은 정려원(서주영 역), 오연서(최아진 역), 이희진(유혜란 역)은 각각 미모를 자랑하며 친자매와 같은 친밀함도 엿보게 하고 있다.

바쁜 촬영 스케줄에도 불구 첫 방송을 함께 하기 위해 주지훈(한승재 역)의 집에 한데 모인 이들의 훈훈한 친목은 드라마속 호흡 역시 더욱 기대케하고 있다.

한편, ‘메디컬 탑팀’ 1회 말미에서는 김장관의 수술 도중 갑작스런 출혈로 응급상황에 빠진 주영(정려원 분)의 모습 뒤로 경보음이 울리며 엔딩을 맞아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2회 방송은 10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p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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