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KO승 축하’ 신소율, 속옷 화보 화제… 하의실종에 ‘우월한 각선미’ 뽐내

입력 2013-10-10 18: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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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 김동현 에릭실버’

배우 신소율(28)이 에릭 실바(29)에 KO승을 거둔 김동현(32)을 축하해 화제에 올랐다.

신소율은 10일 김동현의 경기가 끝나자 자신의 트위터에 “스턴건!!”이라는 짧은 글을 올렸다.

이에 신소율의 과거 화보까지 화제에 올랐다. 신소율은 속옷 화보에서 부끄러운 듯 얼굴을 가리고 있다. 특히 그의 남다른 각선미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앞서 이날 김동현은 브라질 상파울루 조제 코레아 아레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29’ 웰터급 매치에서 에릭 실바에 2R KO승을 따냈다.

김동현은 최근 5경기에서 2패를 당하며 부진했으나 에릭 실바를 꺾으며 상승세를 탔다. 특히, 브라질 출신의 에릭 실바를 향한 홈팬들의 일방적인 응원 속에서도 승리를 따내 더 값졌다.

김동현의 경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동현, 에릭실바에 지는 줄 알았는데 대단하다”, “김동현, 신소율이랑 친한가보네”, “김동현, 신소율이랑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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