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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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한그루가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 첫 손님으로 출연해 싱글맘 일상과 쌍둥이 교육법을 공개한다.

21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KBS1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는 고군분투하며 홀로 아이를 키우는 연예계 대표 싱글맘들의 동거 생활을 담는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한그루가 게스트로 등장해 황신혜, 장윤정, 정가은과 만난다.

한그루는 2011년 가요계에 데뷔한 뒤 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으로 로맨틱 코미디에서 존재감을 보였고, 최근에는 ‘신데렐라 게임’ 주연으로 10년 만에 복귀해 호평을 받았다. 이날 그는 직접 장 본 재료로 요리에 나서며 살림 내공을 보여주고, “황신혜 선배님께 은혜를 갚기 위해 왔다”고 말해 두 사람의 특별한 인연도 궁금증을 키운다.

한그루는 싱글맘으로서의 이야기도 털어놓는다. 23세에 결혼한 그는 쌍둥이를 출산한 뒤 육아를 위해 활동을 중단했고, 결혼 7년 만에 이혼했다. 한그루는 홀로 쌍둥이를 키우며 익힌 살림 실력으로 한 상을 차려내고, 반찬 레시피로 황신혜의 관심을 끌어낸다.

육아 방식도 공개된다. 한그루는 아이가 6살 때부터 자립심을 길러준 방법을 소개하며 엄마로서의 단단한 면모를 보여준다. 네 사람은 아이에게 더 엄격해질 수밖에 없었던 사연부터 부모님께 이혼을 고백하던 순간까지 솔직한 대화를 나눈다.

운동 마니아로 알려진 한그루의 건강 비결도 공개된다. 그는 기구 필라테스와 플라잉 요가 등 다양한 운동을 해왔고, 미래를 대비해 필라테스 지도자 자격증 준비 중인 근황도 전한다. 이날 한그루는 싱글맘들에게 밀착 지도를 하며 프로급 실력도 선보인다.

한그루가 들려주는 진솔한 이야기는 21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서 공개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