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여동생’ 수지와 데이트…열애설男 성준, 누구?

입력 2013-10-11 1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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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와 성준. 사진출처 | 성준 트위터

‘수지와 열애설’ 성준, 누구?

‘국민여동생’ 수지와 열애설에 휩싸인 배우 성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모델 출신인 배우 성준은 수지보다 네 살 많은 1990년생. 지난 2011년 방송된 KBS 2TV 드라마스페셜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통해 연기자의 길로 들어섰다.

이후 SBS 드라마 ‘내게 거짓말을 해봐’,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 밴드’, 영화 ‘나는 공무원이다’에 출연한 바 있다.

지난 6월 종영한 MBC 드라마 ‘구가의 서’에서는 호위무사 곤 역으로 담여울(수지 분)만을 짝사랑하는 연기를 펼쳤다.

한편, 스포츠서울닷컴는 수지와 성준이 지난달 24일 서울 압구정동 거리에서 함께 저녁 식사를 하고 술 자리를 가진 모습을 포착했다고 1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수지와 성준은 압구정 거리에서 즐겁게 얘기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성준은 마스크를 쓴 수지의 어깨에 팔을 올리며 다정하게 보였다고.

하지만 수지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수지와 성준이 친한 사이일 뿐 연인이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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