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성준 이상형 발언 “수지=섹시남, 성준=똑똑녀 좋다”

입력 2013-10-11 15:3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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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성준 열애설

‘수지 성준 열애설’

미쓰에이 수지와 배우 성준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의 이상형 발언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최근 수지는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9월호 인터뷰에서 “섹시하다는 느낌을 주는 이상형이다”며 “자신의 일을 열심히 하면서 솔직하고 멋 안 부리고 소탈하고 거침없는 남자가 섹시하다”고 밝혔다.

이어 성준읜 과거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똑똑한 여성분이 좋다. 외모를 안 본다고 하면 거짓말이라 생각하겠지만 그런 편이다”며 “자신만의 매력을 가진 분이 좋다. 다만 키는 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준 소속사측은 11일 동아닷컴과의 전화 통화에서 “사진이 찍힌 날에도 ‘구가의서’ 스태프들과 함께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 우연히 둘이 나오다가 찍힌 것 같다”며 “두 사람의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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