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시사회, 남다른 미모와 각선미에 누리꾼들 “갈수록 예뻐져!”

입력 2013-10-13 12:3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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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시사회’

배우 김민정이 시사회에 등장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김민정은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밤의 여왕’(감독 김제영) 언론시사회 및 기자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민정은 화이트 미니 드레스를 입어 남다른 각선미와 투명한 피부를 자랑했다.

김민정은 “결혼을 아직 안 해서 모르겠지만 신혼 생활에 대한 환상이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결혼을 한다면 배우자가 갖췄으면 하는 3가지 덕목이 있는데 사랑, 신뢰, 희생이 그것이다”라며 “이것을 서로 노력하면 좋은 가정 생활을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는 17일 개봉하는 ‘밤의 여왕’은 울트라A급 소심남 영수(천정명)가 첫눈에 반한 희주(김민정)와 결혼에 성공하지만 영수는 우연히 화장실에서 발견된 희주의 과거를 보며 아내의 흑역사를 조심스레 파헤지는 이야기다.

김민정 시사회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민정 시사회, 정말 갈수록 예뻐지네”, “김민정 시사회 패션 빛이 나네”, “김민정 시사회, 역변이 없는 배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김민정 시사회’ 스포츠코리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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