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선택’ 한채아, 교통사고 촬영 현장…피 흘리며 슬픈 표정 ‘궁금증↑’

입력 2013-10-14 11:4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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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채아. 사진 제공ㅣ가족터스

‘미래의 선택’ 한채아, 교통사고 촬영 현장…피 흘리며 슬픈 표정 ‘궁금증↑’


‘미래의 선택’ 한채아의 교통사고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배우 한채아는 KBS2 새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극본 홍진아, 연출 권계홍 유종선)’에서 미녀 리포터로 서유경 역을 맡았다. 이에 한채아 소속사 가족액터스 측은 첫 방송을 앞두고 한 장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현장 사진에서 한채아는 피를 흘리며 슬픈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극시키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채아가 연기할 서유경역은 모닝쇼 3팀의 리포터로 여우같이 앙큼한 애교쟁이에 똑똑한 독종중에 독종인 역할이다. 남자들에겐 인기녀, 여자들에겐 공공의 적인 인물로 자신의 인연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상큼 발랄한 꽃 미녀 리포터를 연기한다.

‘미래의 선택’은 ‘베토벤 바이러스’, ‘더킹 투하츠’ 등 흥행 드라마를 집필한 홍진아 작가와 ‘못된 사랑’, ‘강력반’의 권계홍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과거로 돌아가는 ‘타임 슬립’ 드라마를 표방한다. 방송국 PD와 방송작가, 아나운서와 비디오 저널리스트 등 방송가 사람들의 일과 사랑을 새로운 시각에서 다룰 예정으로 14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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