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괴물 예술, 도심 속 버려진 폐지에 생명 불어넣기 ‘귀여워!’

입력 2013-10-14 14:51:44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쓰레기 괴물 예술’

쓰레기로 만든 괴물 예술 작품이 화제다.

최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쓰레기 괴물 예술’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버려진 종이 박스들을 이용한 다리가 여러 개 달린 괴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폐지가 버려진 자리를 그대로 보존해 더 눈길을 끌었다.

스페인 출신의 한 예술가가 영국 런던에서 만들었다는 이 작품은 폐지와 종이박스 등을 이용해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마치 만화같은 이 쓰레기 괴물 예술 작품들은 쓰레기에 생명을 불어 넣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쓰레기 괴물 예술’을 본 누리꾼들은 “쓰레기 괴물 예술, 거리가 화사해지겠네”, “쓰레기 괴물 예술, 버리기 아까울 듯”, “쓰레기 괴물 예술, 참신한 아이디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쓰레기 괴물 예술’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