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김지원 셀카, 막상막하 ‘여신 미모’에 男心 초토화

입력 2013-10-14 15: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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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김지원’

배우 박신혜가 김지원과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해 화제로 떠올랐다.

지난 13일 박신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살아있는 손끝의 각도란. 유라헬, 나아쁜지지배 라고 하기엔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지원이. 꽃받침부터 나름 노는언니 표정이라며"라는 글과 셀카 사진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와 김지원은 다정하게 카메라를 보며 여러가지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일명 ‘꽃받침’ 포즈를 선보이며 남다른 미모를 뽐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신혜 김지원 셀카에 누리꾼들은 “박신혜 김지원, 여신들이네”, “박신혜 김지원, 막상막하다”, “박신혜 김지원, 이렇게 보니 친해보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신혜와 김지원은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에서 각각 가난 상속자 ‘차은상’과 RS 인터내셔널 상속자 ‘유라헬’역으로 분하며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사진|‘박신혜 김지원 셀카’ 박신혜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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