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는 12일 KBS2 ‘연예가 중계’게릴라 데이트에 출연해 컴백 소감 등을 전했다.
이날 아이유는 “이번 앨범을 준비하며 가장 신경썼던 부분이 있느냐”는 리포터의 물음에 “아무래도 다이어트인 것 같다”며 “드라마 하면서 살이 좀 많이 쪘다. 가수로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줘야 하기에 다이어트를 했다”고 답했다.
지난해 아이유는 한 방송에 출연해 키 161.7cm, 몸무게 44.9kg임을 밝히며 다이어트 비법으로 “아침에는 사과, 낮에는 고구마 조금과 물, 저녁에는 단백질을 위해 프로틴을 마신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아이유 다이어트 비법에 누리꾼들은 “아이유 다이어트 비법 저렇게 먹다 죽을지도…”, “아이유 다이어트 비법 이런 세상에 맛있는 것이 얼마나 많은데”, “아이유 다이어트 비법 난 저렇게는 못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KBS2 ‘연예가 중계’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