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 엄친딸에 이어 카이스트 출신 김소정 화제

입력 2013-10-14 22: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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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정 한승연 엄친딸’

걸그룹 카라의 한승연이 미국 명문고 출신임을 고백했다.

한승연은 최근 KBS 2TV ‘1대100’ 녹화에서 미국 명문고를 다녔던 사실을 고백했다.

한승연은 “뉴저지에서 랭킹이 높은 국립학교 테너플라이 하이스쿨을 다녔다”며 “학교에 다니던 중 오디션에 합격해 자퇴하고 한국으로 왔다”고 밝혔다.

이어 “학창시절 성적도 나쁘진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 입으로 말하긴 민망하지만, 전교 1등도 해본 적 있다. 빨리 외우고 빨리 잊는 ‘휘발성 메모’를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승연이 엄친딸로 밝혀진 가운데 가수 김소정도 남다른 학력으로 이슈가 됐다.

가수 김소정은 지난 2010년 ‘슈퍼스타K2’ 출연 당시 카이스트 재학생이라는 이력으로 시선을 끌었다.

방송 출연으로 휴학계를 냈던 김소정은 지난 2011년 복학, 지난해 2월 카이스트 전산학과를 졸업했다.

김소정과 한승연의 학력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소정 한승연 엄친딸, 예쁜데다 공부도 잘하네” “김소정 한승연 엄친딸, 정말 부럽다” “김소정 한승연 엄친딸, 반전 매력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김소정 한승연 엄친딸’ KBS·김소정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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