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친딸’ 카라 한승연. 사진출처 ｜ 한승연 트위터
걸그룹 카라의 한승연이 ‘엄친딸’ 대열에 합류했다.
한승연은 최근 KBS 2TV ‘1대100’ 녹화에서 미국 명문고를 다녔던 사실을 고백했다.
한승연은 “뉴저지에서 랭킹이 높은 국립학교 테너플라이 하이스쿨을 다녔다. 학교를 다니던 중 오디션에 합격해 자퇴를 하고 한국으로 왔다”고 밝혔다.
이어 “학창시절 성적도 나쁘진 않았다. 내 입으로 말하긴 민망하지만 전교 1등도 해본 적 있다. 빨리 외우고 빨리 잊는 ‘휘발성 메모’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한승연의 고백에 누리꾼들은 “한승연 엄친딸, 몰랐네”. “한승연 엄친딸, 그동안 밝히지 않아서 오히려 대견하다”, “한승연 진짜 엄친딸이네”, “한승연 든든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승연이 출연하는 ‘1대100’은 오는 15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