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괴물 예술, 이젠 버리기 아까운 ‘작품’ 감탄!

입력 2013-10-15 01:4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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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괴물 예술. 사진출처 | 온라인 게시판

‘쓰레기 괴물 예술…스페인 출신 예술가의 아이디어’

쓰레기가 예술 작품이 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쓰레기 괴물 예술’이라는 제목으로 다수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파란색 쓰레기봉투로 만들어진 쓰레기 괴물들이 팔을 뻗거나 쇼핑 카트를 타는 등 귀여운 모습을 하고 있다. 버려진 종이 박스는 발이 여러 개 달린 노란 얼굴의 괴물로 탈바꿈했다.

스페인 출신의 한 예술가가 영국 런던을 방문해 만들었다는 이 작품들은 커다란 비닐봉지와 폐지를 이용해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마치 만화같은 이 쓰레기 괴물 예술 작품들은 쓰레기에 생명을 불어 넣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쓰레기 괴물 예술’을 본 누리꾼들은 “쓰레기 괴물 예술, 정말 예술 작품이네”, “쓰레기 괴물 예술, 창의력이 대단하다”, “쓰레기 괴물 예술, 정말 참신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쓰레기 괴물 예술’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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