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미리 둘째딸 이다인, 엄마 쏙 빼닮은 ‘극강 미모’

입력 2013-10-15 20:5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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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미리 둘째딸 신예 이다인. 사진제공 | CJ E&M

견미리 둘째딸 이다인…이기광과 ‘스무살’ 캐스팅

신인 이다인과 그룹 비스트 이기광이 드라마 ‘스무살’의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이다인은 모바일 드라마 '20’s 스무살'에서 로맨스 판타지에 사로잡힌 모태솔로 20세 여대생 혜림 역을 맡았다.

‘20’s 스무살’은 회당 15분, 총 4편으로 구성된 모바일 드라마다. 이기광, 이다인 남녀주인공 캐스팅을 확정 짓고 지난 10일 첫 촬영을 시작했다.

생애 첫 주연을 맡은 이다인은 연기를 전공하고 있으며 트레이닝을 바탕으로 배우로서 기본기를 닦아왔다. 데뷔 전부터 중견배우 견미리 둘째딸이자 이유비 동생으로 화제가 됐다.

CJ E&M 관계자는 “작품 출연 경험이 전혀 없는 신인이지만 인지도나 경력보다는 캐릭터와 싱크로율이 더욱 중요하다는 판단에서 이다인을 캐스팅했다”며 “많은 경쟁자 중에서 작품과 캐릭터를 대하는 진지한 태도와 열정이 단연 돋보였다”고 칭찬했다.

‘20’s 스무살’은 평범하게 살아가는 혜림 앞에 나타난 중학교 동창이자 아이돌 스타 기광의 두근거리는 로맨스를 담았다. 로맨스라는 보편적인 소재와 10~20대 라이프 스타일을 담아내 트렌디하면서도 설렘 가득한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누리꾼들은 “견미리 둘째딸 이다인 역시 미모가!”, “견미리 둘째딸 이다인, 예쁘네요”, “견미리 둘째딸 이다인, 이유비와 닮았나?” 라며 관심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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