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형 충격 고백 “시아버지 직업 몰랐다”

입력 2013-10-16 13: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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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라의 며느리가 방송 최초로 며느리를 공개한 가운데 며느리인 배우 강주형이 김희라의 직업을 처음에는 몰랐다고 밝혔다.

김희라는 16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손주 100일을 맞아 아들 부부와 식사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김희라는 방송 최초로 며느리를 공개했다. 며느리는 다름 아닌 강주형. 그는 SBS 드라마 ‘온에어, ‘씨티홀’ 등에 출연한 바 있는 배우였다.

강주형은 1년 전 김희라의 아들과 결혼했다. 현재는 배우 활동을 중단하고 가정생활에 전념하고 있다. 이어 이날 아들도 공개했다.

강주형은 “시아버지가 영화배우인 것을 알았느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몰랐다. 알고 나서는 닮았다고 느꼈다. 그런데 남편 얼굴이 아버님보다는 못하다”고 답했다.

사진|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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