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 촬영장 분위기… ‘이렇게 달달해도 되나?’

입력 2013-10-16 16:5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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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촬영장’

KBS 2TV 수목드라마 ‘비밀’의 촬영장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지난 15일 ‘비밀’ 제작진 측은 촬영장의 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배우들이 촬영 중간 휴식을 취하며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지성, 황정음, 이다희 등 출연진들은 휴식시간에도 카메라를 향해 밝게 웃는 등 여유로운 분위기를 즐기고 있다.

특히, 지성과 황정음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화제의 장면으로 손꼽혔던 황정음의 폭력배 폭행 신에서 지성이 황정음을 안아주는 모습을 보인 것.

이날 지성은 어려운 촬영이 많았던 황정음의 촬영이 끝나자 고생했다는 의미를 따뜻하게 안아준 것으로 알려졌다.

비밀 촬영장 소식에 누리꾼들은 “비밀 촬영장, 이보영은 어떡하나”, “비밀 촬영장, 너무 달달한데?”, “비밀 촬영장, 분위기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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