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세 친언니, 미스코리아 일본 善 출신… 데프콘, 권리세에 “처제”

입력 2013-10-16 17:04:34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권리세 친언니’

그룹 레이디스 코스 멤버 권리세의 친언니가 화제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 채널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녹화에는 권리세를 비롯해 레이디스 코드 멤버들이 참여했다.

이날 녹화에서 권리세는 자신이 미스코리아 일본 진(眞) 출신임을 밝혔다. 이어 “친언니 역시 미스코리아 일본 선(善) 출신”이라고 밝혔다.

이에 MC 데프콘은 “언니는 어디에 있나. 결혼은 했냐”며 관심을 보였다.

권리세는 “언니는 남자친구가 없다. 만들어주고 싶다”고 말했고 데프콘은 권리세에게 ‘처제’라고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MC 정형돈이 권리세에게 “진지하게 데프콘은 어떤가”라고 묻자 권리세는 대답을 하지 않았다.

권리세 친언니 소식에 누리꾼들은 “권리세 친언니, 데프콘 정말 웃긴다”, “권리세 친언니, 정말 우월한 유전자구나”, “권리세 친언니, 권리세랑 비슷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권리세 친언니’ MBC ‘위대한 탄생’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