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틴트, 셀프 멤버 소개에 누리꾼들 관심↑

입력 2013-10-17 10:3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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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걸그룹 틴트가 트위터를 통해 멤버를 소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4일부터, ‘K팝스타2’의 유유 출신이자 틴트의 멤버인 이미림의 트위터를 통해 틴트의 멤버가 차례로 소개되고 있다. 이미림의 멤버소개와 함께 하루에 한 명씩 추가되는 형식으로 공개된 이 사진에는 틴트의 리더인 메이를 시작으로 상미, 제이미 순으로 공개되었다.

공개된 사진에서 틴트 멤버들은 교복느낌의 빨간색 체크무늬 의상을 입고 일렬로 늘어서 예쁘고 깜찍한 모습을 뽐내고 있어 앞으로 있을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트위터로 하루에 한 명씩 공개하니 재밌다”, “오늘 공개되는 멤버는 누구일지 궁금해”, “틴트 활동도 기대되네”, “빨리 데뷔 무대 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틴트는 ‘가요계를 자신들만의 색으로 물들이겠다’는 뜻을 담고 있는 신인 걸그룹으로 10월 말 음원을 발표하고 11월부터 음악 방송 등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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