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득녀 소식에 ‘홈벌쓰’도 덩달아 관심… 대체 뭐길래?

입력 2013-10-17 09:59:3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선예 득녀·홈벌쓰’

선예 득녀 소식에 ‘홈벌쓰’도 덩달아 관심… 대체 뭐길래?

원더걸스의 선예가 ‘홈벌쓰’로 득녀했다는 소식을 전한 가운데 ‘홈벌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선예는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많은 분의 기도와 응원 덕분에 예쁜 딸 ‘홈벌쓰’(Home Birth)로 8시간 만에 순산했습니다. 탄생 축하 선물도 정말 감사드려요. 건강히 잘 키우겠습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선예의 딸 모습이 담겨 있다. 선예의 손보다 작은 아기의 발과 손이 눈길을 끈다. 선예는 지난 1월 26일 캐나다 선교사 출신 제임스 박과 2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후 원더걸스의 활동을 중단, 한 남자의 아내로서 가정생활에 충실히 하고 있다.

최근에는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또 달콤한 신혼생활도 깜짝 공개해 많은 이의 부러움을 샀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선예의 득녀를 축하하다는 누리꾼들의 축하글에 있어 ‘홈벌쓰’에 대한 관심도 이어졌다. ‘홈벌쓰’는 가정분만을 뜻하는 것으로, 선예는 병원이 아닌 집에서 출산한 것으로 보인다.

일부에서는 가정분만이 산모와 아이에게 좋다는 속설을 제기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는 정확한 근거가 확인되지 않았다. 오히려 감염 등의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

한편 누리꾼들은 “선예 득녀 축하해요”, “홈벌쓰라 신기하다”, “홈벌쓰가 요즘도 흔하게 볼 수 있구나~ 신기해”, “선예 씨 득녀 축하해요”, “이름도 예쁘고 선예 득녀 축하합니다”, “원더걸스 멤버들 벌써 조카생겼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선예 득녀·홈벌쓰’ 선예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