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YG 연습생 출신 고백, “연습실만 가면 변신!”

입력 2013-10-17 10: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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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YG 연습생’

배우 이하늬가 걸그룹 2NE1 멤버가 될 뻔한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의 주인공 류수영, 이하늬, 박준규, 김지우가 ‘직구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인터뷰에서 이하늬는 “중학교 때부터 춤을 정말 좋아했다. YG 오디션을 보고 연습생 생활을 1년 정도 했다”라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대학원 가서 조신하게 가야금 타고, 연습실만 가면 변신했다”며 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하늬 YG 연습생 고백에 대해 누리꾼들은 “이하늬 YG 연습생 출신이었어?”, “이하늬 YG 연습생 출신인 줄 몰랐다”, “이하늬에게 이런 면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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