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동생 이다인, 이기광과 연기 호흡! “청순미 철철”

입력 2013-10-17 11: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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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 동생 이다인 화제’

배우 견미리의 둘째 딸이자 배우 이유비의 동생 이다인이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이다인은 그룹 비스트 멤버 이기광과 함께 최근 UHD(Ultra HD) 모바일 드라마 ‘20’s 스무살’에 주인공으로 발탁 돼 지난 10일부터 촬영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소식과 함께 공개된 현장 사진이 특히 관심을 받고 있다. 이다인의 빼어난 미모와 청순한 이미지가 누리꾼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은 것.

배우 이유비의 동생인 이다인은 연기를 전공하고 있으며 이번 드라마에 오디션을 거쳐 공식 캐스팅됐다고 한다.

CJ E&M 관계자는 “작품 출연 경험이 전혀 없는 신인이지만 인지도나 경력보다는 캐릭터와 싱크로율이 더욱 중요하다는 판단에서 이다인을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유비 동생 청순미인이네”, “이유비 동생이 이유비보다 성숙해 보인다”, “이유비 동생 연기력 기대 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키이스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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