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싱글레이디 초토화… 놀라운 ‘라스’ 예언

입력 2013-10-17 11:12:21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존박 싱글레이디’

존박 싱글레이디 초토화… 놀라운 ‘라스’ 예언

가수 존박이 팝스타 비욘세의 닮은꼴에 이어 ‘싱글레이디’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1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허우대’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방송인 전현무, 배우 정경호, 가수 존박이 출연했다.

이날 윤종신은 “존박과 비욘세가 동일인물이라는 설이 있다”고 운을 뗐다. 이후 스튜디오에는 존박과 비욘세의 얼굴을 비교, 합성한 사진이 등장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실제로 존박과 비욘세는 놀라울 정도로 닮아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에 김구라는 존박에게 비욘세의 ‘싱글레이디’ 춤을 요청했다.

앞서 존박은 한 방송에서 ‘싱글레이디’를 선보인 바 있다고 밝혔다. 이에 MC들은 “이번에 제대로 터트릴거다”며 장담하며 춤출 것을 강요했다.

결국 스튜디오 앞에서 나선 존박은 요염한 자태를 뽐내며 비욘세의 ‘싱글레이디’를 선보여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방송 직후, MC들의 예언대로 ‘존박 싱글레이디’가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누리꾼들에게 큰 주목을 받았다.

사진|‘존박 싱글레이디’ 방송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