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선예 득녀 소식에 “삼촌이 많이 사랑해줄게” 깨방정 축하

입력 2013-10-17 11:4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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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백아연·선예 득녀’

조권, 선예 득녀 소식에 “삼촌이 많이 사랑해줄게” 깨방정 축하

2AM의 조권이 ‘절친’이자 원더걸스의 멤버인 선예의 득녀 소식에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조권은 1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선예에게 “축하한다! 삼촌이다! 많이 사랑해줄게”라는 글로 선예의 득녀를 진심으로 축하했다.

같은 소속사인 백아연 역시 JYP의 공식트위터에 게재된 “선예양, 사랑스런 딸의 탄생을 축하합니다♥(Congratulations on the birth of her new baby!)”라는 글을 리트윗했다.

앞서 선예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많은 분의 기도와 응원 덕분에 예쁜 딸 ‘홈벌쓰’(Home Birth)로 8시간 만에 순산했습니다. 탄생 축하 선물도 정말 감사드려요. 건강히 잘 키우겠습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선예가 공개한 사진에는 앙증 맞은 딸(아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선예의 손보다 작은 아기의 발과 손이 눈길을 끈다.

선예는 지난 1월 26일 캐나다 선교사 출신 제임스 박과 2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후 원더걸스의 활동을 중단한 채, 현재는 한 가정의 구성원으로 가정에 충실하고 있다. 최근에는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한 바 있다.

사진|‘조권·백아연·선예 득녀’ 조권·백아연·선예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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