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된 공중목욕탕 ‘2000년 동안 재건은 단 한번뿐’ 놀라워

입력 2013-10-17 17:5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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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된 공중목욕탕.

‘2000년 된 공중목욕탕’

‘2000년 된 공중목욕탕’이 여전히 성업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2000년 된 목욕탕’은 최근 외신들에 의해 알려졌으며, 알제리 켄첼라에 위치한 것으로 1세기경 로마에 의해 만들어졌다.

‘2000년 된 공중목욕탕’은 14세기 지진으로 한 차례 파손됐으나 오스만 시대에 재건돼 오늘날까지 이용되고 있다. 2000년의 긴 세월 동안 재건은 단 한 번뿐이어서 눈길을 끈다.

‘2000년 된 공중목욕탕’은 당시 로마의 건축기술이 높은 수준이었음을 짐작케 하는 살아 있는 증거인 셈이다.

한편 ‘2000년 된 공중목욕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2000년 된 공중목욕탕, 2000년 동안 단 한 번 재건으로 이어오다니” “2000년 된 공중목욕탕, 정말 대단하다” “2000년 된 공중목욕탕, 우와 신기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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