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나 혼자 산다’ 출연 소식에 누리꾼 기대 폭발

입력 2013-10-17 18: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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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나 혼자 산다. 사진=MBC

배우 하정우가 절친으로 알려진 정경호와 함께 인기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특별 출연해 누리꾼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배우 김용건은 최근 진행된 MBC TV ‘나 혼자 산다’ 녹화에서 아들인 하정우의 첫 감독 데뷔작인 영화 ‘롤러코스터’IP 시사회를 찾았다.

이날 김용건은 아들 하정우에게 응원을 보내면서 관객들의 반응을 살피는 등 아버지로서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시사회가 끝난 후 김용건은 아들 하정우와 함께 간단한 티타임을 가지며 대화를 나눴다.

평소에도 자주 전화하며 남다른 부자관계를 자랑하는 두 사람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대화를 나눴다.

함께 자리한 정경호는 평소 김용건과 친분이 두터운 정을영 감독의 아들로, 세 사람이 어색함 없이 즐겁게 대화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이러한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김용건과 하정우가 고정했으면 좋겠다’, ‘하정우 고정이면 시청률 폭발할 듯’, ‘나 혼자 산다 너무 재밌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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