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히들스턴, 티파니 남산 데이트 소감 남겨 “러블리 티파니”

입력 2013-10-18 15:24:53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티파니 톰 히들스턴 남산 데이트 후기’

배우 톰 히들스턴이 티파니와의 만남에 대해 소감을 밝혔다.

톰 히들스턴은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소녀시대의 사랑스러운 티파니를 만났다. 그가 서울을 안내해줬다(I met the lovely Tiffany from Girls' Generation yesterday & she showed me around Seoul)”라는 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톰 히들스턴은 한 손으로 티파니를 안으며 환하게 웃고 있다. 티파니는 손을 소매 속에 넣은 채 꽃받침 애교를 부리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두 사람의 만남은 티파니가 케이블 채널 엠넷 ‘와이드 연예뉴스’의 톰 히들스턴 인터뷰에 리포터를 맡으며 성사됐다.

티파니와 톰 히들스턴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티파니 톰 히들스턴, 남산 인증샷도 나쁜손이던데” “티파니 톰 히들스턴 남산 데이트, 외국인이 봐도 사랑스러운 티파니” “티파니 톰 히들스턴,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톰 히들스턴은 최근 영화 ‘토르: 다크 월드’에서 로키 역을 연기했다. 영화는 오는 30일 개봉한다.

사진|‘티파니 톰 히들스턴 남산’ 톰 히들스턴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