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균형 보디빌더 3탄 ‘여자 치어리더 팔뚝 굵기가…’ 경악

입력 2013-10-21 13:3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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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균형 보디빌더.

‘불균형 보디빌더 3탄’

‘불균형 보디빌더’ 시리즈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불균형 보디빌더 3탄’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불균형 보디빌더’ 사진의 주인공은 미국 조지아대학교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는 안나 왓슨이다.

안나 왓슨은 취미로 운동을 시작했지만 근육이 남들에 비해 크게 발달하면서 ‘왕근육 치어리더’라는 별명을 얻게 됐다.

‘불균형 보디빌더’ 사진 속 왓슨은 남성 보디빌더와 비교해도 월등한 근육을 뽐내고 있다. 안나 왓슨은 해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70kg이 넘는 벤치프레스를 번쩍 들만큼 힘이 세며 근육강화에 도움이 되는 합법적 약물의 도움을 받기도 했다”고 밝혔다.

한편 ‘불균형 보디빌더 3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불균형 보디빌더, 근육이 엄청 나네”, “불균형 보디빌더, 장난이 아닌데?”, “불균형 보디빌더, 치어리더 하기에는 너무 근육이 큰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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