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집 공개 “가족사진으로 인테리어…화이트톤 모던하우스”

입력 2013-10-22 15:4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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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집 공개

‘안정환 집 공개’

‘2002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안정환의 집이 공개됐다.

22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는 안정환의 집과 함께 은퇴 후 일상 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안정환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안정환의 집은 깔끔한 화이트 톤의 모던 하우스였다.

특히 안정환의 집에는 리원, 리환 남매와 함께 찍은 사진이 곳곳에 가득했고 이를 인테리어로 활용한 것이 눈길을 끌었다.

안정환은 “거의 매년 가족 사진을 찍는다”며 “함께 있을 때는 잘 못 느끼는 것도 사진으로 비교하면 우리 아이들이 이렇게 많이 컸구나 하고 느껴진다”고 말했다.

또 “현역 시절에도 아이들과 아내의 사진을 항상 품고 다녔다”고 밝혀 남다른 가족 사랑을 느끼게 했다.

‘안정환 집 공개’에 누리꾼들은“안정환 집 공개, 아내 이혜원을 닮은 듯”, “안정환 집 공개, 깔끔하고 예쁘다”, “안정환 집 공개, 부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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