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속 632km로 달린 여성, 전투기 개조한 ’슈퍼카’ 타고…“와우”

입력 2013-10-23 01: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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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632km로 달린 여성’

전투기를 개조한 차량을 타고 시속 632km로 달린 여성이 소개됐다.

최근 미국 언론들은 “유명 방송인 제시 콤스가 오리건의 앨보드 사막에서 시속 632km로 달려자동차 최고 속도 신기록을 경신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대회에서 콤스가 탄 자동차의 이름은 ‘노스 아메리칸 이글 슈퍼소닉 스피드 챌린저’로 전투기 E-104 록히드 스타파이터를 개조한 차량이다.

콤스는 이 차량을 타고 대회에서 평균 시속 392.954마일(약 632km/h)를 기록, 지난 1965년 리 브리드러브가 세운 시속 308.51마일(약 496km/h)에 비해 평균 100km 가량 빠른 기록을 남겼다.

누리꾼들은 ‘시속 632km로 달린 여성’ 소식에 “시속 632km로 달린 여성 대박이네”, “시속 632km로 달린 여성 어떤 기분이었을까?”, “차 가격이 어마어마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시속 632km로 달린 여성’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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