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과 열애설’ 안신애, KLPGA 홍보모델 이력 화제

입력 2013-10-23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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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최혜용, 이보미, 이혜인, 임지나, 유소연, 홍란, 윤채영, 안신애, 김하늘(서희경은 미 LPGA 투어 출전으로 빠짐). 사진제공 | KLPGA

‘박유천 안신애 열애설’

‘안신애 KLPGA 홍보모델 과거 눈길’

[동아닷컴]

가수 겸 배우 박유천과 열애설에 휩싸인 골프선수 안신애(우리투자증권)가 화제다.

SBS E!는 22일 박유천과 안신애가 호감을 갖고 열애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유천은 안신애의 부모가 운영하는 스크린 골프 연습장을 자주 방문했으며, 안신애도 박유천의 모친을 만났다고 알려졌다.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2일 “박유천이 올해 초 골프를 배우면서 골프를 좋아하는 지인들과의 자리에서 안신애를 만난 적이 있지만 교제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 확대해석을 자제해 달라”며 박유천 안신애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편 이번 열애설로 안신애가 크게 주목 받으면서 안신애 과거 행적들도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안신애는 뛰어난 외모로 예전부터 한국여자골프의 간판으로 활약해 왔다. 안신애는 지난 2010년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선정한 KLPGA 홍보모델 10명에 포함됐다.

KLPGA 홍보모델은 이전 해 상금랭킹 50위 이내에 들었던 선수들 가운데 언론사와 스폰서 관계자들의 투표에 의해 최종 10명이 선정된다.

한편 2010년 홍보모델에는 서희경, 유소연, 김하늘, 홍란, 윤채영, 최혜용, 이보미, 이혜인, 임지나 그리고 2009년 신인왕 안신애가 뽑혔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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