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이혼소송, 과거 남편과 방송 출연해…

입력 2013-10-23 13:59:05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가수 송대관과 김주하. 김주하 MBC 전앵커가 남편 A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사진출처 | KBS 2TV

‘김주하, 이혼 소송 제기…남편은 송대관 부인의 조카’

김주하 MBC 전 앵커가 결혼 9년 만에 이혼 소송을 제기한 사실이 23일 알려졌다.

김주하는 9월 23일 서울가정법원에 남편 A씨를 상대로 이혼 및 양육자 지정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2004년 외국계 증권사에 근무하던 A씨와 결혼한 김주하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2011년 둘째 딸을 출산한 뒤 1년 8개월간 휴직을 하다 지난 4월 MBC에 복귀했다.

지난해 KBS 2TV ‘스타 인생극장’에서는 김주하 앵커의 남편 A씨가 가수 송대관의 부인의 조카로 밝혀져 화제가 된 바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