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속 632km로 달린 여성, 48년만의 신기록에 누리꾼들 “무시무시한 속도”

입력 2013-10-23 15:3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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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632km로 달린 여성’

시속 632km로 달린 여성이 화제를 낳았다.

미국 현지 언론들은 최근 보도를 통해 “유명 방송인 제시 콤스가 오리건의 앨보드 사막에서 시속 632km로 달려 48년만에 자동차 최고 속도 신기록을 세웠다”고 알렸다.

보도에 따르면, 콤스는 대회에서 평균 시속 392.954마일(약 632km/h)을 기록해 지난 1965년, 리 브리드러브가 세운 시속 308.51마일(약 496km/h)을 제치고 신기록을 세웠다.

특히, 대회에서 콤스가 타고 달린 자동차의 이름은 ‘노스 아메리칸 이글 슈퍼소닉 스피드 챌린저’로 E-104 록히드 스타파이터를 개조한 차량으로 알려져 이목을 끌었다.

‘시속 632km로 달린 여성’ 소식에 누리꾼들은 “시속 632km로 달린 여성, 굉장하다”, “시속 632km로 달린 여성, 무시무시한 속도네”, “시속 632km로 달린 여성, 멋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시속 632km로 달린 여성’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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