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이혼소송 보도 후 뉴스 진행 모습 보니…

입력 2013-10-23 19:2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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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MBC 김주하 전 앵커가 이혼 소송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그가 뉴스에 모습을 드러냈다.

동아닷컴이 23일 확인한 결과, 김 전 앵커는 서울가정법원에 남편 A씨를 상대로 이혼 및 양육자 지정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신청서는 9월23일 접수됐다. 그러나 이혼 이유는 공개되지 않았다.

김 전 앵커는 이혼 소송이 보도된 와중에도 MBC ‘경제뉴스’를 차질 없이 진행했다.

이에 앞서 MBC 측은 “김주하 전 앵커의 이혼 소송에 대해 확인해 줄 수 없다”라며 “사생활이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을 알기 어렵다”고 입장을 전한 바 있다.

김 전 앵커의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주하 이혼이라니 충격이다”, “김주하 결혼생활 행복한 줄 알았는데”, “김주하 안 좋은 소식 속에서도 프로의식 발휘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경제뉴스’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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