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래비티’가 개봉 7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그래비티’(감독 알폰소 쿠아론)는 23일 8만 5732명의 관객을 모아 일일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 108만 5507명)
‘그래비티’ 17일 개봉 후 꾸준히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한편 같은 날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는 4만 2818명의 관객을 끌어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이어 ‘소원’이 3만 571명을 불러들여 3위에 올랐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