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블메이커, 28일 컴백… 도발적 란제리룩 ‘눈길’

입력 2013-10-23 15: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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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현아와 비스트 현승의 혼성듀오 프로젝트 ‘트러블메이커’가 28일 두 번째 미니앨범으로 돌아온다. 앨범 타이틀곡은 ‘내일은 없어’.

트러블메이커는 2011년 연말 첫 선을 보여 도발적이고 섹시한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트러블메이커는 23일 오후 트러블메이커의 공식 유튜브 및 페이스북 등을 통해 28일 컴백 소식을 알리며 스팟 영상을 공개해 파격적인 예고를 암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전작 ‘트러블메이커’의 영상이 휘파람 소리를 배경으로 펼쳐진 뒤, 새로운 콘셉트를 암시하는 한 장의 이미지가 게재되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과감한 란제리룩으로 섹시한 상상력을 부추기는 이 사진은 트러블메이커의 농익은 성숙함을 엿보이게 한다. 도발적이면서도 당당한 제스처를 취하는 현아와 시크하고 세련된 비주얼로 눈길을 끄는 장현승의 만남에는 묘한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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