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8등신 비율 돋보이는 화보 공개 ‘시크한 매력’

입력 2013-10-24 09:5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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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 8등신 비율 돋보이는 화보 공개 ‘시크한 매력’


배우 김선아의 시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가 공개됐다.

김선아는 최근 영화 ‘더 파이브’에서 악마 같은 살인마에게 가족을 잃고 자신마저 하반신 불구가 된 후 복수 설계자가 된 여자 ‘은아’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시도, 이번 화보를 통해 또 다른 고품격 섹시미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marieclaire)’와 함께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김선아는 생애 첫 스릴러 영화에 도전하느라 꽁꽁 숨겨왔던 무결점 S라인 몸매를 드러내 여자 스태프들의 부러움을 자아냈으며, 오랜만에 찍는 화보인 만큼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해 현장 관계자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선아는 블랙 밀착 드레스와 시스루 룩으로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과시했으며, 8등신 명품 몸매와 우월한 비주얼로 완벽한 핏을 선보이며 남다른 고혹적 자태를 드러냈다.

특히, 그녀는 영화 ‘더 파이브’ 속 복수를 위해 거친 삶을 살아가는 ‘은아’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다섯 번의 펌과 함께 다듬어지지 않은 숏 컷으로 과감한 변신을 시도한 모습을 날카로운 눈빛과 섬세한 포즈로 화보에 자연스럽게 녹여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더 파이브’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살인마에게 가족을 잃은 한 여자가 몸이 불편한 자신을 대신해 복수를 실행할 사람들을 모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영화다. 오는 11월 14일 개봉.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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