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세, ‘등 털’ 얼마나 많으면…“별명이 울버린” 경악!

입력 2013-10-24 09:2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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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세. 사진출처 | MBC

권리세. 사진출처 | MBC

미녀 가수 권리세, 별명은 ‘권숭이’…왜?

가수 권리세가 ‘등 털’ 굴욕을 당했다.

권리세는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여가수 은밀한 매력’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MC규현은 권리세에게 방송 사진을 증거로 내밀며 “등 털 때문에 울버린이라는 소문이 있다”라고 물었다. 특히 김구라는 “등털이 휴잭맨 수준”이라고 말해 권리세를 당황하게 했다.

권리세는 “등 털이 많아 회사 사람들도 ‘권숭이’로 부른다”고 솔직히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권리세는 “MBC 스타 다이빙 쇼 ‘스플래시’ 출연하기 전 레이저 제모를 받았는데도 안되더라”고 덧붙였고, MC들은 울버린과 권리세를 합쳐 ‘울버리세’라고 놀렸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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