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예술 밥상, 안경까지 똑같이 재현한 해리포터… ‘먹기 아까워’

입력 2013-10-24 21: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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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예술 밥상’

엄마의 예술 밥상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엄마의 예술 밥상’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 ‘해리포터’의 해리포터가 접시 위에 놓여 있다. 특히, 해리포터의 마법사 옷과 모자, 안경과 목도도리까지 완벽하게 재현해내 눈길을 끌었다.

‘푸드 아트’로 불리고 있는 이 음식들은 말레이시아에 살고 있는 주부 사만다 리가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ABC 뉴스와 각종 SNS에도 소개된 이 여성은 딸을 위해 음식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엄마의 예술 밥상’을 본 누리꾼들은 “엄마의 예술 밥상, 정성이 느껴진다”, “엄마의 예술 밥상, 이런 밥상이라면 편식 안 할 듯”, “엄마의 예술 밥상, 먹기 아깝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엄마의 예술 밥상’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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