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빅마우스] 100만원 타이어 상품권 받았는데, 차도 없고 면허증도 없어요 外

입력 2013-10-25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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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만원 타이어 상품권 받았는데, 차도 없고 면허증도 없어요. (두산 유희관. 준PO MVP로 뽑혀 넥센 타이어 상품권을 받았지만 정작 자신은 사용할 수 없다며)


● 계속 잘 쉬고 있습니다.
(두산 양의지. 한국시리즈 전까지 3일간의 휴식에 대한 질문에. 양의지는 포스트시즌 들어 후배 최재훈에게 밀려 벤치를 지키는 날이 많았다)


● 사람들이 내 머리길이만 기억하나봐.
(두산 김선우. 머리를 짧게 자른 이유에 대해 묻자)


● 왜 또 대구 옵니까. 그냥 서울에서 끝내야죠. (삼성 장원삼. 5차전 안에 우승을 확정짓겠다며)


● 한국시리즈만 9번째! (삼성 진갑용. 이번이 자신의 9번째 한국시리즈 출전이라며)


● 그거 알면 방석 깔아야지. (삼성 류중일 감독. 1차전 몇 점차 승부를 예상하느냐는 질문에)


● 나도 우승 반지 5개야. (삼성 김정수 매니저. 2002년부터 삼성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모두 함께 했다며)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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