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전주 최지우’ 이어 주당 고백 “같이 술 마신 사람들을…”

입력 2013-10-25 12:3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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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최지우 소이현’

배우 소이현이 주당임을 밝혔다.

소이현은 24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애주가라는 사실을 공개했다.

이날 MC 유재석이 “소이현이 네 사람 중 술을 제일 잘 마신다더라”고 물었다.

이에 소이현은 “간이 제일 젊으니까 그렇다”고 답했다.

엄태웅이 “우리는 취한 상태로 계속 가는데 소이현은 맑은 정신으로 끝까지 있는다”고 폭로했다.

소이현은 “내가 술자리 뒷정리 담당”이라며 “같이 술 마신 사람들을 모두 택시에 태워 보낸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소이현은 전주에서 최지우 닮은꼴로 인기 있었다고 털어놨다.

사진출처|‘전주 최지우 소이현 주당’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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