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감별사가 하는 일 ‘정확히 무슨 일을 하나?’

입력 2013-10-25 13:5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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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감별사가 하는 일.

‘커피 감별사가 하는 일’

‘커피 감별사가 하는 일’이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커피 감별사가 하는 일’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커피 감별사가 하는 일’ 게시물에 따르면 커피 감별사는 커피 원재료인 생두의 품질을 평가하고 커피의 맛과 향을 감별하는 일을 한다. 즉 ‘가치 있는 커피를 골라내는’ 일을 하는 것이다.

커피를 만드는 ‘바리스타’가 하는 일에 대해서는 비교적 알려져 있는 반면 ‘커피 감별사가 하는 일’은 정확히 아는 사람이 드문 것이 사실.

좋은 생두를 선별해내는 방법은 ‘커핑(cupping)’이라고 한다. 커핑은 생두의 향기를 맡는 ‘스니핑(sniffing)’과 들이 마시는 ‘슬러핑(slurping)’이 기본이다.

한편 ‘커피 감별사가 하는 일’을 접한 누리꾼들은 “커피 감별사가 하는 일, 커피 제조의 첫 과정이네”, “커피 감별사가 하는 일, 몰랐던 사실”, “커피 감별사가 하는 일, 커피 인기가 식을 줄 몰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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