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빨간속옷? 노출 구설수, 문제장면 다시 봤더니…

입력 2013-10-25 15:5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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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강예빈. 사진출처 |KBS 2TV

강예빈 속옷노출 해프닝…“짧은 반바지”

연기자 강예빈이 속옷 노출 장면으로 구설수 올랐다.

25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강예빈 속옷 노출?’이라는 제목으로 짧은 영상이 올라왔다. 이는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16회분의 한 장면.

당시 방송에서 강예빈은 몸에 달라붙는 미니스커트 차림으로 “내 노트북 쓰지 마”라는 대사와 함께 바닥에 앉았다. 이 과정에서 강예빈의 짧은 치마가 올라갔고 치마 속 붉은색 천이 살짝 보이게 됐다.

이에 일각에서는 “속옷이 노출된 것 아니냐”라고 지적했고, 또 다른 이들은 “치마 안감”이라고 주장했다.

강예빈도 짧은 치마가 신경 쓰이는 듯 치마를 끌어내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강예빈 측은 “속옷이 아닌 짧은 반바지”라고 해명했다.

한편, 강예빈은 ‘왕가네 식구들’에서 허영심 많은 허세달(오만석 분)의 여동생 허영달 역으로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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