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미모 여성팬의 유혹에 ‘정신혼미’

입력 2013-10-27 19:3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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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여성팬

가수 성시경이 여성팬의 유혹에 정신이 혼미해졌다.

2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제주도에서 제주 올레 노래자랑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신을 협재 황가수라고 소개한 시민 황가영 씨가 성시경의 팬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날 가져요”라는 고백과 함께 ‘You are my sunshine’을 불렀다. 또한 엄정화의 ‘초대’를 부르며 성시경에게 다가가 성시경의 무릎에 앉기도 했다.

성시경은 여성팬의 유혹에 얼굴이 붉어져 정신을 못 차렸다.

성시경을 본 누리꾼들은 “성시경, 여성팬에 반했나보네”, “성시경, 여성팬 미모도 출중한데”, “성시경, 여성팬 노래에 반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성시경 여성팬’ KBS 2TV ‘1박2일’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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